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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 하시는 한대규/ 한보성 부장님
50여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정년퇴직을 하시는 두분께 머리 숙여 인사를 드리며 축하의 말씀을 올림니다.
30여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회사를 위하여 불철주야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셨던 모범적인 직장 동료이자 인생의 선배님이셨습니다.
체육대회에는 동료를 이끌어 주시며 동료와 웃고 우는 친구처럼 ,형님처럼 지내셨던 일.
동료들의 정신적인 지주이며 자랑스런 인물이셨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이었습니다.
이제 평생 열정을 쏟아 부은 회사를 떠나시는 선배님께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축복합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고 직장 동료들을 향한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며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에게 선배님은 30년전 멋진 청년, 그대로 이십니다.
이제 퇴직하시며 맞으시는 제2의 인생이 희망차고 찬란하게 시작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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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공포 이제 옛말입니다
